경력단절여성의 사회진출을 돕는 언론사 맘스커리어는 온라인 마케팅&컨설팅 창업교육 전문업체 ‘노노스’와 지난달 31일 여성들의 창업교육 및 홍보 마케팅을 돕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 사태가 어느 정도 진정되고, 팬데믹에서 엔데믹(지역풍토병)으로 전환을 세계 최초로 앞두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맘스커리어는 20년 노하우의 전문업체 노노스와 다양한 연계교육 및 홍보를 하기로 협의했다.

노노스는 창업부터 마케팅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업으로 부설로 노노스 창업교육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광고와 온라인창업을 전문으로 기업들과 소상공인들에게 철저한 기획을 통해 아이템 분석부터 마케팅까지 함께 도움을 주고 있는 기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공동사업 진행과 콘텐츠 공유 등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 재 진출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목표를 가지고 함께 할 계획이다.

노노스 송현숙 대표는 "경력단절 없는 세상을 향해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해나가는 언론사 맘스커리어와 협약을 맺게돼 기쁘다"며, "창업을 준비하는 모든 여성들과, 특히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려 함께 성과를 이루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는 "노노스 송현숙 대표님의 성공노하우가 숱한 실패에서 나왔다고 하신 말씀처럼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과 경력단절 여성분들께 실패의 경험들 없이 성장해나가는데 일조를 하고싶다."고 강조했다. jjw5802@ekn.kr 

-출처 에너지 경제-